안녕하세요 아토베스트입니다.

얼마전 힐링캠프에서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씨가 나와서

피부관리 " 보습제와 선크림만 있으면 충분하다' 라는 말로 많은

화제를 낳았습니다.

선크림은 365일 매일 꼼꼼히 바르는것이 가장 값싸게 피부관리를 하는

원칙이라고 강조하였죠

그런데 비가오는날은 많은 분들이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을 하시게 됩니다.

그러나 자외선은 흐릴때도 굉장히 피부에 영향을 준답니다.

자외선을 많이 받게 되면 피부 탄력저하 ,노화, 기미,주근깨등

피부암에 걸릴확률도 높아집니다.

한림대학교 강성심 병원 화상센터 조용석 교수는 "맑은 날에 쬐게 되는

직사광선과 함께 흐린 날에는 구름, 비 등을 통하여 반사되는 침투력 높은

자외선 A의 피해까지 입기 쉬우므로 맑은 날처럼 꼼꼼히 자외선차단을 해야된다"

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위사진은 25년간 트럭운전을 한 노인분의 얼굴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한번도 바르지 않았다고 하시는데

햇빛 가까이 있는 창문쪽의 피부와 그렇지 않은 쪽에 피부가 상당히

차이가 나는 것을 볼수있습니다.

자외선은 비가오는 날과 오지않은 날 즉 365일 항상 꼼꼼히 바르셔야된다는거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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